8체질 자가치료법 남사침 임상처방

지은이 정강우 쪽수 384쪽
초판 2018-10-05 ISBN 979-11-6054-194-6
판형 188*257mm 기타
  • 지금껏 이렇게 방대하고 정밀한 자석침법책은 없었다


    자연의학과 한의학을 독학하고 침법을 공부하며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임상실험을 거쳐 ‘남사침법’을 완성한 저자, 남사 정강우가 1권 <남사침법>에 이어, 2권 <남사침 임상처방>을 펴냈다. 이 책은 남사침법 ‘처방책’으로 1권 <남사침법>에 있는 처방표(체질별 혈자리 그림)를 펼쳐놓고, <남사침 임상처방>에 설명된 처방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에는 임상에서 확인된 149개의 병과 병증에 대한 남사침 처방이 수록되어있다. 병의 원인과 증상을 설명한 뒤 체질별로 남사침과 진통자석을 어떻게 시술하는지 자세히 안내했고, 자연치료 보충제(영양소)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8체질 한의사들이 실제 임상에서 시술하는 173개의 처방이 실렸으며, 자기 체질을 모르거나 아직 체질을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91개의 원형자석침 처방도 담겨있다. 모두 함께 413개에 달하는 처방이 한 권의 책에 들어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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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강우

     

    1969년 서울 종로에서 태어났다.

    26세에서 30세까지 정보통신회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병역을 마쳤다.

    31세부터 35세까지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돼지 멱따기」 등 8편의 독립영화를 만들었다. 35세가 되던 초여름, 도시를 떠나 경기도 양평 산골로 들어가 살게 된다. 서울을 왕래하며 영화제작사에서 상업영화 감독 데뷔를 준비하던 중 극심하게 몸이 아파서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1년 넘게 병원과 한의원을 다니며 치료했으나 점점 건강이 나빠져 대인관계를 끊고 은둔하게 된다.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던 저자는 ‘우연의 사건’을 겪은 후 굳은 결심을 하고 자연의학과 한의학을 독학하기 시작한다. 침법을 공부하면서 저자 자신의 병을 치료했고 이를 계기로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임상실험을 거쳐 마침내 ‘남사침법’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저서로는 ‘남사침법 시리즈’ 중 1권에 해당하는 『남사침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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