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그 산하

지은이 배수창 쪽수 208쪽
초판 2018-04-05 ISBN 979-11-6054-140-3
판형 148*210mm 기타
  • 나는 태백산 자락에서 태어나 그 산하에서 초중고교를, 그리고 서울에서 고려대학교를 나와 국내, 해외 전자/자동차 산업계에 종사하였고 아이들은 출가하여 손주 4명을 두고 전문의로 일하며 나는 내 또래가 그러하듯이 이제 아내와 둘이 새끼들이 떠난 허전한 둥지인 양재천 기슭의 벌집 같은 타워팰리스에 살고 있습니다.
    내 사상적 모태는 태백, 그 산하임이 분명하여 기억이 사그라지기 전에 유소년기와 청년기 초입의 내 동공을 통해 보았던 그곳 사실들을 나만의 역사로 남기고 싶어 그 사연들을 여기에 정리하였습니다. 

  • Prologue

     

    나의 모태 태백산 자락
    내 명줄을 품은 장산
    순경산
    In the year 1954
    In the year 1960
    In the year 1963
    In the year 1966
    수라리재
    우구치재
    어평재(화방재)
    두문동재(싸리재)
    만항재
    박심리재
    정암사
    각화사
    박달배기 진달래
    토록산
    비소(As)
    염산 공장
    판잣집
    일교차
    자주감자
    함박꽃
    산나물
    갓김치
    칼국수
    잔치국수 여섯 그릇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소풍
    운동회
    도지사
    자유의 벗
    개 팔자도 좋아지고
    흔들 할머니
    삼일 다방
    외할머니의 육이오
    그토록 파랑새를 찾아서

     

    Epilogue 

  • 배수창

     

    내 사상적 모태는 태백 그 산하임이 분명하여 기억이 사그라지기 전에 유소년기와 청년기 초입의 내 동공을 통해 보았던 그곳 사실들을 나만의 역사로 남기고 싶어 그 사연들을 여기에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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