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만 년 역사에 한 번 나올만한 황제(皇帝) ‘조조’
천 년에 한 번 나올만한 신하(臣下) ‘제갈량’
나관중의 삼국지연의(演義)의 허구성 탓에 두 인물에 대한 후세의 평가가 크게 엇갈리게 되었는데 중국 만 년 역사에 한 번 나올만한 황제(皇帝) 조조는 ‘간웅(奸雄)’으로 전락했고, 천 년에 한 번 나올만한 신하(臣下) 제갈량은 ‘불세출(不世出)의 영웅(英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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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저서
《간웅과 능신》 (2014)
《믿습니까? YES & NO》 (2014)
《한국사 낙수》 (2015)
《상식문답》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