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그리고 사랑

지은이 이예린 쪽수 100쪽
초판 2023-11-03 ISBN 979-11-6054-666-8
판형 128*188mm 기타
  • 나는 시를 쓰고,

    그리운 밤에 꺼내 읽으며

    행복과 깨달음과 삶을 얻는다

     

    스물네 편의 청춘과 사랑 시

     

    시를 쓰면서 비유적으로 생각하다 보니 항상 작은 일에서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다시 말해, 더욱 넓은 시선으로 주변을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청춘이 얼마나 소중한 시기인지 알게 되었다. 십 대 후반이면, 미래에 대한 고민과 기대가 많아진다. 그리고 미래에 또다시 반복될 일들의 대부분을 처음으로 겪어볼 나이다. 예컨대 사랑이나 상실 같은 거 말이다.

    _<들어가며>

     

    청춘, 그리고 사랑은 저자가 십 대 후반, 청춘의 문을 열고 들어선 그때의 청춘과 사랑을 기록한 시집이다.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그사이를 헤매며 처음으로 세상에 부딪혀 깨지기도 하고, 사랑하다 상처받기도 한 기록들은 저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다. 청춘과 사랑을 말하는 열두 편의 시는 어쩌면 지금 청춘이라 불리는 이들에게는 위로가, 이미 청춘을 보낸 이들에게는 추억이 될 것이다.

  • 들어가며 004 

     

    1부 청춘 

    Carpe Diem 025

    청춘 026

    시간 027

    도시 028

    하늘 029

    사람 030

    깨달음 031

    빛과 물체 032

    방향 033

    고독 034

    가면 035

    이야기 036

     

    2부 사랑 

    What Must Be 040

    사랑 041

    , 사람, 그리고 사랑 042

    043

    민들레 044

    045

    눈물 046

    너는 알까 047

    커피 048

    영원한 것 049

    그리움 050

    겨울 해 051 

     

    나오며 052 

    사진집 055

  • 이예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