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뒤엎은 TKD

지은이 이상곤 쪽수 216쪽
초판 2023-04-24 ISBN 979-11-6054-628-6
판형 152*224mm 기타
  • 인도의 간디가 신명을 바치는 각오로써 조국갱생을 위해 단식 등으로

    영국에 대한 투쟁을 계속하는 것은 세계의 피압박민족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등으로 일본의 횡포가 극도로 심해졌던 시기인 1942,

    TKD가 결성되었다.

    탄탄한 조직을 갖추고 조선독립과 세계평화를 주창하는 조선청년들에게

    협박과 구타 및 온갖 고문을 서슴지 않았던 일본통치부는 굳센 저항을 느끼고

    힘으로는 이들의 의지를 꺾을 수 없음을 깨닫고 마지막 시도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책은 4부로 구성되어서

    11939,

    2부 전쟁의 심화,

    3부 젊은 투사들, 

    4부 대단원 으로 만들어졌다.

  • 11939

    설 전날 013

    설 제사 1939/2/19() 017

    외갓집 021

    대서방에서 아버지와의 대화비밀 025

    정월 대보름 027

    대구 체육관 6/24() 030

    대서방 031

    아끼고와의 데이트 033

    2차세계대전 발발 035

    겨울방학과 외삼촌 036

    부록 1 041

     

    2부 전쟁의 심화

    학교의 병영화와 조선어 금지 053

    창씨개명 056

    대서방 059

    아끼고와의 데이트2 060

    상용이의 경북중학교 입학 1941/4 063

    외삼촌과 상호, 상용의 대화 064

    태평양전쟁 066

    진주만습격 1941/12/7 066

    미드웨이 해전 1942/6/4~6/7 067

    제로센의 추락 068

    오까 히사시 교장 취임 1942/4 069

    태극단의 시동 071

    아끼고와의 데이트3 073

    부록 2 077

     

    ...

  • 이상곤

     

    1950년생으로 집안에서 열두 번째로 태어나서

    24년 위의 형인 첫째 얘기를 집필했다.

    한 번도 본 적도 없는 형의 이야기를

    역사 기록물과 첫째 형이 감옥에서 병가로 출옥한 이후

    다섯째 누나와 여섯째 형에게 구술한 역사를 전해 듣고

    정리해서 가감 없이 펼쳤다.

    1, 2부의 집안 이야기는 아홉 번째 형의

    전언을 기준으로 삼았다.

    필자는 전자공학을 공부하여

    전자제품 제조 및 수출에 40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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