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었어

지은이 김경온 외 쪽수 184쪽
초판 2022-11-25 ISBN 979-11-6054-586-9
판형 148*210mm 기타
  • 글쓰기를 통해 나의 삶을 성찰하고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열어가다

     

    8주 동안 내 마음 깊은 곳에 담겨 있던 이야기를 글로 끄집어내어 쓰고 나누는 시간은, 신기하게도 많은 분들에게 앞으로의 삶을 살아갈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글쓰기의 힘이지요.

    한 분 한 분,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작지만 큰 이 책자가, 이 책자를 만나는 분들에게도 따듯한 마음의 울림을 전하길 바라봅니다.

  • 들어가는 글 인생 제2라운드,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준 글쓰기• 04

     

    1장•김경온 ‘감자아빠의 힐링요리’ 코로나19가 준 셰프도전기

    2장•유미향 어른이 읽어도 좋은 그림책 베스트 3 

    3장•이향신 나의 살아가는 이야기 

    4장•권명희 3~5세를 위한 성경 동화, 예쁜 세상을 선물 받았어! 

    5장•김은숙 슬기로운 병원생활 

    6장•손기은 나의 전업주부 해방일지 

    7장•최영주 나를 위로하고 움직이게 한 책 

    8장•양인순 책꽂이에 있는 고전 책에 낙서하기 

    9장•김정미 재능기부가 가져다준 직업

  • 김경온 

    지난 15년간 프랑스어·문학·문화 강의 및 번역을 하고 12년간 언론홍보 전문 공무원으로 일했다.

     

    유미향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며 그림책 매력에 푹 빠졌다. 그림책을 통해 나를 알게 되었다.

     

    이향신 

    손녀들과 그림그리기, 인형만들기, 손바느질하기를 좋아한다. 고향에서 작은 꽃밭을 가꾸며 블로그를 이번 글쓰기를 통해 다시 시작했다.


    권명희 

    사랑하는 손주들이 태어나면서 성경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들려주기 위해 지금도 공부 중이다.

     

    김은숙 

    뇌졸중으로 쓰러지신 어머니를 대학병원, 재활병원, 주간보호센터 등을 이용하면서 10년간 간호했다. 그 경험을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손기은 

    며느리, 부인, 엄마로 살면서 ‘나’라는 존재를 잃어버리며 살다가 도서관 수업을 받으며 ‘긍정적인 나’로 변했다.

     

    최영주 

    책 읽기를 좋아해서 매주 도서관에 간다. 도서관에서 마련한 ‘에세이 쓰기 모임’을 디딤돌 삼아 글쓰기에 도전 중이다.

     

    양인순 

    마음산책상담연구소 소장이며 기독교고전독서모임 ‘J북플’ 대표다. 심리상담, 감정코칭, 독서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미 

    사람과 예술이 만나는 따뜻한 시간 ‘공방美das’ 대표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예술로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