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 보니 꽃길

지은이 김영순 쪽수 100쪽
초판 2022-10-20 ISBN 979-11-6054-577-7
판형 128*210mm 기타
  •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부러워했던 것이
    교복 입고 학교에 가는 친구들.

    초등 교육도 받지 못한 엄마에게

    우리 딸이 글을 쓰랍니다.
    ‘어떻게 쓰노? 아는 게 없는데…’

    펜을 들어 보았지만
    시인지 장문인지
    일기인지 낙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내 하고 싶은 말 하렵니다.

  • 글을 시작하며 05

    소개의 글 06

     

    2020년 봄은 슬펐다 11

    2020년 봄은 슬펐다 12  |  코로나 도둑놈 13  |  올해도 14  |  봄은 어김없이 15  |  날아가는 시간 16  |  역병 17  |  세월이 외롭다 18  |  황혼의 발악 19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실버 21

    꽃잎 22  |  벚꽃 23  |  봄비 24  |  봄꽃 25  |  사계 26  |  영산홍 27  |  나가 보니 28  |  바람이 분다 29  |  나무 30  |  낙엽 소나기 31  |  단풍 32  |  겨울비 33  |  낙엽 34  |  가랑잎 35  |  변덕 36  |  느티나무 37  |  인생은 새싹이 없다 38  |  노인 39  |  세월 40  |  신비 41  |  소낙비 42  |  더운 여름 43  |  풍성한 가을 44  |  봄비 45  |  집 앞 공원 46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47

    시인의 고백 48  |  나의 아이들 49  |  딸 시집가는데 50  |  우리 아이들 51  |  보내는 마음 52  |  어머니날 53  |  민망한 마음 54  |  지우개 55  |  두고두고 미안 56  |  무소식 57  |  내 아들 58  |  새해에 59  |  나는 참 복이 많다 60

     

    할미꽃 61

    할미꽃 62  |  내가 살아보니 63  |  나이 64  |  매미 65  |  흐린 날 66  |  추억 68  |  서글픈 하루 69  |  아침 이슬 같은 인생 70  |  어느 백사장에서 71  |  나이 들어보니 72

     

    고향 75

    고향 76  |  전쟁 77  |  들꽃 이야기 78  |  추억 소환 80  |  자갈길 81  |  나 어릴 때 82  |  남은 이 길은 꽃길 83  |  나는 부자 84  |  동생의 일기 85  |  여성시대 88  |  고향 생각 89  |  우리 인생은 90  |  내 인생 91

     

    오래전에 써 두었던 글 93

     

    글을 마치며 97

  • 김영순

     

    1941년 경북 선산군 출생
    조실부모하고 거친 인생 사셨지만,
    독수리 오남매를 낳고 기르고 훌륭히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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