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지은이 해운 쪽수 212쪽
초판 2022-06-10 ISBN 979-11-6054-527-2
판형 148*210mm 기타
  • 생생한 일상에서의 시각과 시를 포개어 놓은 시집 '행복한 동행'은 시인이 걸어온 삶,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걸어가며 만날 수 있는 삶이 배어 있다. 시인은 자신의 시간이 머물러 있는 시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일상에서 흔히 느끼고 깨달을 수 있는 삶의 가치를 시집에 촘촘히 담아 독자들에게 폭넓은 시선과 무르익은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마음이 복잡할 때, 길을 잃은 듯 앞으로의 시간이 답답하게만 여겨질 때.

    글의 시작과 끝에 얽매일 필요 없이 마음 가는 어떤 페이지에 손길, 눈길을 두어도 가슴 깊이 울림을 주는 이 시집과 행복한 동행을 해 보길 바란다.

  • 04 여는 글

     

    10 하늘 땅

    11 흙처럼 살아요

    12 행복한 휴식

    13 사랑해

    14 만월

    15 사랑으로

    16 내 마음이 그렇다

    17 여름

    18 걱정 말아요

    19 세월이 약이라오

    20 산길

    21 새 마음

    22 월동 준비

    23 기쁨이

    24 몸살

    25 단비

    26 산이 좋다

    27 매미 소리

    28 하루

    29 감사와 행복

    30 세월

    31 덕분에

    32 거울처럼

    33 바람

    34 맑다

    35 순례자

    36 감사의 계절

    37 길잡이

    38 아픔

    39 강처럼 살자

    40 내 이름

    41 한풀 꺾인 더위

    42 파랗다

    43 아름다운 하모니

    44 찬 바람

    45 가을편지

    46 집으로 가는 길

    47 아름다운 희생

    48 그립다

    49 마음의 소리

    50 감사합니다

    51 집으로

    52 낯선 길

    53 얼음꽃

    54 한 사람

    55 행복

    56 코스모스꽃

    57 봄 마중

    58 따숩다

    59 갯마을

    60 봄 소리

    61 기다림

    62 그곳에 가고 싶다

    63 봄날

    64 동백꽃

    65 은혜

    66 싸락눈

    67 윷놀이

    68 기억한다

    69 눈 내린 밤

    70 요술

    71 행복합니다

    72 봄비

    73 새롭게 살고 싶다

    74 봄이 왔어요

    75 봄을 걸었다

    76 기다리는 봄

    77 그러려니

    78 파란 하늘

    79 길 잃은 철쭉꽃

    80 숲에서

    81 사랑

    82 그릇

    83 정체성

    84 명절 연휴

    85 선물

    86 사모곡

    87 속도보다 방향이다

    88 때를 따라

    89 신문을 본다

    90 별것도 아닌 것을

    91 산 너머 바람

    92 달력

    93 가을 하늘

    94 풍경

    95 행복

    96 ......?

    97 만남에 감사하며

    98 가을에

    99 산바람

    100 아름다운 이유

    101 향기따라

    102 기도

    103 빈 공간

    104 기도

    105 비 오는 산길

    106 이별

    107 일어나요

    108 태풍

    109 벌써 춥다

    110 감사하는 자

    111 가뭄처럼 비 오면

    112 사랑이다

    113 행복은 선물

    114 겨울

    115 행복합니다

    116 시간의 강을 건너고 있다

    117 돈키호테

    118 생명

    119 절기

    120 어때

     

    ...

     

  • 해운(본명: 김경순)

     

    1956년생.

    목사 22년 차.

    남편과 아들, , 사위,

    외손자 건우, 건호,

    그리고 베프 사돈이 있습니다.

    9년째 아침편지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날마다 죽노라(장편), 제곱사랑(시집), 꿈꾸는 자는 행복하다(시집), 아름다운 날들(시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