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첫걸음

지은이 최영희 쪽수 244쪽
초판 2022-03-18 ISBN 979-11-6054-538-8
판형 148*210mm 기타
  • 일상의 순간들을

    그림과 시로 엮는다면

     

    매일 똑같은 하루를 사는 사람은 없다. 어떤 부분에서든 우리는 하루하루 조금씩 다른 일상과 마주한다. 그 순간들에 의미, 그리고 감성을 담아 문장으로 써 내려간다면 그 문장은 아마 최영희 시인의 모든 것의 첫걸음의 글들과 닮아 있지 않을까?

     

    모든 것의 첫걸음은 가까이에 있는 시어, 시구의 나열로 독자에게 멀지 않은 이야기, 공감하지 못할 감성은 담지 않았다. 더 나아가 시인은 시와 어울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들을 함께 넣어 그 페이지에 다다른 독자가 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끔 시집을 구성했다.  

  • 온전히 사랑하라_모든 것의 첫걸음, 나를 사랑하는 일

    질문 | | | 매일, 하루 | 마음아 | 그때의 나에게 | 문득 | 부부 혹은 연인 | 존재, 자체 | 인생 | | 지금이라는 추억 | 홀로 | 가장 좋은 책 | 행복한 사람 | 살면서 | 같은 뿌리 | 거짓말 | 모를 뿐 | 틀에 박힌 자유 |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 내면 목소리 | 모두의 나 | 당신에

     

    받은 것처럼 감사하라_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수 있다면

    하나 | 온전한 나의 것 | 아름다운 세상 | 만나러 갑니다 | 숨 쉬듯 | 인생의 선물 | 걸으며 | | 소리 열쇠 | 찰나의 순간에게 | 보이지 않는 선 | 작은 무엇 | 소중한 고백 | 달력 속 까만색 | 첫눈 보듯 | 행복과 기적 | 내게 온 하루 | 웃는 날 | 웃음

     

    두려움과 손잡고 용기 내라_가장 아름다운 모습, 용기를 선택한 당신

    무한한 가능성 | 용기 | 배움 | 설렘과 두려움 | 자신뿐 | 부디 | 비밀 아닌 비밀 | 하고 싶은 말 | 무조건 내 편 | 좋아하는 것을 하려면 | 온전한 나의 길 | 삶 그리고 삶 | 진심 | 어때요 | 실과 바늘 | 차오르리라 | 누구도 나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 없기에 | 행하는 이유 | 상황을 바꾸는 힘 | 위로 | 그냥 | 행복도 선택

     

    쉬워질 때까지 인내하라_위대하고 고귀한 힘, 인내

    나무처럼 | 현명하고 지혜롭게 | 앓자 | 기다림 | 흐림과 맑음 | 허수아비 | 말 없는 하늘 | 이유 있는 속담 | 숫자가 없다면 | 흔들려도 괜찮아 | 재능 | 기도 | 담다 보면 | 나만의 속도 | 최선을 다해 | 찬바람 | 무엇을 위해 | 그저 | 성장통 | 잠시 | 하늘 여유 | 무판단 | 보물 상자 | | 과정이라는 여정 | 알 수 없는 인생

     

    죽어도 여한 없이 꿈꾸라_살아 있다는 증거는 생생하게 꿈을 품는 것

    규정짓지 않는다면 | 샘솟기 위해 | 나아가기 위해 | 사랑만으로 | 우선순위 | 진정한 자유 | 당신과 꿈 | 날씨를 타고 | 그 길 | 내게 남는 것 | 어른 자격증 | 숨은 이야기 | 풍년 같은 흉년 | 가보지 않은 길 | 꿈꾸자 | 천사 | 어떻게 살 것인가 | 본능 | 믿음 |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해서 | 무엇의 차이 | 소중한 사람아

     

    ...

  • 최영희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계산하지 않고 베풀며.

    웃고 웃으며 행복하게.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읽고 쓰고 공감하며.

    무한히 보고 느끼고 경험하며.

    묵묵히 용기내어 도전하며.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머물기를.

    이 모든 것을 위해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한 여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