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연필

지은이 윤자 쪽수 144쪽
초판 2020-09-12 ISBN 979-11-6054-393-3
판형 128*210mm 기타
  • '꽃씨 뿌리듯 시를 짓네', '춤,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었네'에 이어 출간된

    윤자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윤자 시인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노력했고 감성의 글쓰기와 짓기를 이어왔다. 오랜 세월 삶의 이야기들을 묵묵히 적어오며, 자신의 감성을 나열하고 스스로를 교육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배움의 갈망을 성취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몽당연필'은 그런 시인의 작품세계가 스며있는 결과물로서 시대를 달리하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우리들의 자화상을 묻고 있다.

  • 축사 - 김승호 004

    시인의 말 007

     

    1부 오뚝이

     

    오뚝이 016

    어부바 017

    , 지금 뭐하고 있냐? 018

    어머니 019

    내 이름 020

    의무교육 021

    중학교 원서 022

    입학식 023

    늦깎이 만학도 024

    백운산(百雲山) 기운 025

    6월의 과일나무 026

    개살구와 떡살구 027

    순천향교(鄕校) 028

    늘 마음을 깨끗이 하라 029

    호젓한 산길 030

    스쿨버스 기사 선생님 031

    얼굴 빨개졌네요 032

    옷 벗으라고? 033

    월하정인(月下情人) 그림을 보고 034

    수묵 산수화(水墨 山水畵) 035

     

    ...

  • 윤자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 시 공모 대상 당선 표창 수상

    다선문학 제3호 신인문학상 등단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운영위원

    문화공로 및 문학 봉사 표창 수상 다수